아일랜드 미성년자 도박 문제 심각,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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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18:30
주요 내용:
아일랜드 공중 보건 연구소(IPH) 및 TobaccoFree Research Institute Ireland, '어린이와 도박 - 아일랜드의 규제 및 대응을 알리는 증거' 보고서 발표
보고서 내용:
아동 도박 문제 심각
추가 도박 규제 필요
아동 도박 관련 데이터 부족
국가 건강 조사 외에 추가 데이터 수집 필요
주요 조사 결과:
16세 아일랜드 청소년 1,949명 대상 설문 조사
응답자의 22.9%가 지난 12개월 동안 돈을 위해 도박
남학생(28.2%)이 여학생(17.9%)보다 도박 참여율 높음
스포츠 베팅 가장 일반적인 도박 활동(60.7%)
복권(51.8%), 카드 또는 주사위(41.3%), 슬롯(36.9%) 그 뒤를 이음
과도한 도박: 10.3%
문제 도박: 5.6%
남학생, 과도한 도박 및 문제 도박 가능성 더 높음
과도한 도박: 남학생 3배, 문제 도박: 2.5배 이상
보고서 권고 사항:
도박 피해 줄이기 위한 공중 보건 접근 방식 필요
아동 도박 관련 추가 조사 필요
아동 보호 위한 보다 집중적인 접근 방식 필요
IPH 입장:
Helen McAvoy 박사, IPH 정책 책임자:
조사 결과, 아일랜드 미성년자 도박 문제 심각
유럽 평균 수준
도박 피해 줄이기 위한 공중 보건 접근 방식 필요
Ciara Reynolds, IPH 공중 보건 개발 책임자:
연구 결과, 아일랜드 도박 개혁에 도움
아동 도박 관련 추가 조사 필요
아동 보호 위한 보다 집중적인 접근 방식 필요
결론:
아일랜드에서 미성년자 도박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PH는 도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중 보건 접근 방식을 강조하고 있으며, 아동 도박 관련 추가 조사와 보호를 위한 보다 집중적인 접근 방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